5월31일 5월 스타들의 결혼행진에 허진호 감독이 호텔리어와 식을 올리며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 외출' 등 대표적인 멜로 영화를 감독한 그의 결혼식에 걸맞게 대표급 여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리더 답게 중절모를 쓰고 결혼식에 참석한 김혜수는 단연 돋보였다.

검정 선글라스에 검정 블라우스 그리고 모자를 멋지게 쓰고 나타난 그녀는 수많은 시상식에서도 화려한 의상으로 항상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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