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정보가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 발생으로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코아정보는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00원(-14.98%) 하락한 2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정보는 전날 장 마감 후 전 대표이사 최광훈 씨를 34억2000만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법적조치를 고려중이라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횡령, 배임 혐의발생 사실 지연공시로 코아정보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5월 31일 지정예고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