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의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1일 1만5521.93으로 장을 시작한 보험업지수는 오전 10시 44분 현재 1만5753.76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보다 2.96% 상승한 것.

보험사들의 4월 영업실적이 양호하다는 발표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LIG손해보험이 4.44% 오른 1만8800원을 기록중이며 현대해상삼성화재, 동부화재가 3%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그린화재보험, 삼성화재우, 코리안리 등이 각각 2.91%, 2.14%, 1.24%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메리츠화재는 3일간의 상승세를 마치고 전일대비 0.32%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