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들이 10%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초강세다.

1일 오후 1시 40분 증권업지수는 전날보다 10.82% 상승한 3635.6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 내 업종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증권업지수(3338.20)보다 무려 297.46P가 오른 셈이다.

대부분의 종목들이 10% 이상의 오름세를 보이며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현대증권이 가장 높은 상승세다. 같은 시각 전일대비 14.02% 오른 2만1150원에 거래중이다.

미래에셋증권동양종금증권, 서울증권이 각각 12.35%, 12.26%, 13.42%가 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SK증권(11,43%), 대신증권(10.61%), 우리투자증권(10.29%), NH투자증권(10.25%) 등도 강세에 동참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