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은행 신용대출 : 국민은행 'KB신용테크론'‥금리ㆍ상환방법 선택폭 크게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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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대출금리 및 상환방법에 대한 고객의 선택폭을 크게 확대한 'KB신용테크론'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기존 CSS(신용평가시스템) 신용대출보다 낮은 대출금리를 적용한다.
또 91일물 CD(양도성예금증서) 유통수익률에 연동하는 3개월 변동금리와 2,3,5년 고정금리 등 고객의 금리선택권을 보다 확대했다.
현재 3개월 변동금리 기준으로 연 6.86~12.46%가 적용된다.
상환방식이 다양한 것도 이 상품의 매력이다.
분할상환을 선택할 경우 대출기간의 30% 범위 내에서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만 납입할 수 있다.
혼합상환 선택시 대출금의 50% 이상은 대출기간 중 원리금 균등분할상환하고 나머지 50% 이내의 금액은 만기에 일시상환할 수 있어 고객이 본인의 수입 등을 고려해 다양한 상환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 대출은 통장자동대출 옵션 제도를 도입,한도소진율이 높은 고객은 통장자동대출 옵션비용 10만원을 부담하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통장자동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리할인 옵션비용을 부담하면 기한연장 등의 경우에도 최장 3년까지 통장자동대출 가산금리 0.5%포인트를 면제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월평균 대출금 사용액이 700만원 이상인 고객은 금리할인 옵션비용 10만원을 부담하더라도 가산금리를 면제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기존 CSS(신용평가시스템) 신용대출보다 낮은 대출금리를 적용한다.
또 91일물 CD(양도성예금증서) 유통수익률에 연동하는 3개월 변동금리와 2,3,5년 고정금리 등 고객의 금리선택권을 보다 확대했다.
현재 3개월 변동금리 기준으로 연 6.86~12.46%가 적용된다.
상환방식이 다양한 것도 이 상품의 매력이다.
분할상환을 선택할 경우 대출기간의 30% 범위 내에서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만 납입할 수 있다.
혼합상환 선택시 대출금의 50% 이상은 대출기간 중 원리금 균등분할상환하고 나머지 50% 이내의 금액은 만기에 일시상환할 수 있어 고객이 본인의 수입 등을 고려해 다양한 상환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 대출은 통장자동대출 옵션 제도를 도입,한도소진율이 높은 고객은 통장자동대출 옵션비용 10만원을 부담하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통장자동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리할인 옵션비용을 부담하면 기한연장 등의 경우에도 최장 3년까지 통장자동대출 가산금리 0.5%포인트를 면제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월평균 대출금 사용액이 700만원 이상인 고객은 금리할인 옵션비용 10만원을 부담하더라도 가산금리를 면제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