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 있는 옐로칩과 전선주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5월 지분을 확대했거나 신규로 5% 이상 사들였다고 보고한 종목은 모두 13개에 이르렀다.
지분율이 5%가 넘어 신규 보고를 한 회사는 두산 대한전선 등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룹 지주회사 두개와 경남기업 태영건설 등 중견건설주로 나타났다.
또 LS전선 주식도 73만주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이 당초 9.92%에서 12.19%로 올라갔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