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신세대 스타 3인 TT 아이콘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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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아우디의 새로운 스포츠카인 '뉴 아우디 TT'를 발표하는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신세대 스타 3명을 'TT 아이콘'으로 선정하고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섰습니다.
TT 아이콘으로 선정된 신세대 스타는 가수겸 영화배우인 최시원, 재즈 피아니스트인 진보라, 그리고 유명 프로축구 선수인 백지훈 씨입니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들이 각각 아우디 TT의 3가지 컨셉인 스타일리쉬와 어트랙티브, 그리고 익사이팅을 상징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들 3명은 오는 7일 장충동 타워호텔 인근에 돔 전시장에서 열리는 '뉴 아우디 TT' 신차발표회에 등장해 TT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입니다.
뉴 아우디 TT는 아우디의 성공적인 스포츠카인 TT의 2세대 모델로 디자인이 더 세련돼졌고 주행성능도 다이내믹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오는 7일 우리나라에 첫선을 보이며 지난 4월에는 '2007 올해의 월드카 시상식'에서 '2007 최고의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