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국세청차장 "신도시 끝까지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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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신도시와 관련한 소득 탈루 혐의자에 대해 국세청에서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펼칩니다.
한상률 국세청 차장이 화성 동탄 2지구 신도시와 관련한 세금탈루 혐의자 세무조사 등 세무대책을 발표하면서 "신도시 추진 일정이 끝날 때까지 소득탈루 혐의자에 대한 엄정한 세무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무조사는 분양공고 등 모든 신도시 추진 일정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1차 조사 대상 112명에 개인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