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장 시작과 함께 지난주의 가파른 상승세를 다시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 상승한 3567.35를 기록중이다.

현대증권이 7.75%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째 상승행진을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도 재차 경신했다.

또한 대우증권이 6.23% 상승한 2만8150원을 기록중이며 우리투자증권동양종금증권이 각각 5.17%, 5.57% 상승하고 있다.

대신증권, 서울증권, NH투자증권은 4%대의 상승률을,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은 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키움증권이 5.63% 오른 7만8600원에 거래되며 6일째 강세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