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7만원도 문제없다?..급등행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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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가 외국인 참여 유상증자 결정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울반도체는 4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500원(7.76%) 상승한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사흘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시가총액은 1조5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지난달 29일 6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참여하게 된 것은 투자심리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NH증권은 서울반도체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7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대신증권도 이날 서울반도체의 유상증자로 충분한 투자자금을 확보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6만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서울반도체는 4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500원(7.76%) 상승한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사흘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시가총액은 1조5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지난달 29일 6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참여하게 된 것은 투자심리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NH증권은 서울반도체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7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대신증권도 이날 서울반도체의 유상증자로 충분한 투자자금을 확보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6만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