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4일 항공시장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저가항공사(LCC)설립을 검토한다고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향후 2~3년내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계열사를 통해 저가 항공사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