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중앙연구소를 수원시 광교테크노밸리안의 경기바이오센터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중앙연구소 이전에 맞추어 R&D 투자를 대폭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치료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입니다. 경기바이오센터는 첨단 바이오기술의 산업화 지원을 위해 설립된 센터로서, 신약개발과 세포치료제 개발 등 3개 분야를 특화해 연구개발할 수 있는 바이오 센텁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