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하락..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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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에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오후 1시21분 현재 전일대비 4.71%(3만5000원)내린 7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월중 강한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5월초부터 매도세로 돌아섰다.
반면 기관은 5월부터 꾸준히 매수하며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월17일 장중 70만원을 돌파한데 이어 29일에는 80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이틀동안 약세를 보이며 다시 70만원대로 내려왔다.
모건스탠리증권은 지난달 31일 아모레퍼시픽이 시장 점유율 확대와 판매가격 상승 등 강한 이익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도 '비중확대'에서 '시장동등비중'으로 낮췄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아모레퍼시픽은 오후 1시21분 현재 전일대비 4.71%(3만5000원)내린 7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월중 강한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5월초부터 매도세로 돌아섰다.
반면 기관은 5월부터 꾸준히 매수하며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월17일 장중 70만원을 돌파한데 이어 29일에는 80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이틀동안 약세를 보이며 다시 70만원대로 내려왔다.
모건스탠리증권은 지난달 31일 아모레퍼시픽이 시장 점유율 확대와 판매가격 상승 등 강한 이익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도 '비중확대'에서 '시장동등비중'으로 낮췄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