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용 보안SW, 日에 500만弗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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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코디아(대표 고병수)는 자체 개발한 USB용 보안 소프트웨어 'SECURE-i USB' 30만카피(500만달러 상당)를 일본 마그네틱 래버러토리사에 수출키로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마그네틱 래버러토리 측은 SECURE-i USB를 탑재한 USB 제품을 6월부터 일본 전역에 판매한다.
이번에 수출한 SECURE-i USB는 기존 보안용 USB가 갖고 있는 비밀번호 설정 기능뿐 아니라 저장된 자료의 복사 및 인쇄와 화면 캡처까지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또 이를 탑재한 USB를 PC의 USB 포트에 연결해 자료를 열람할 경우에도 열람 흔적(temp file)을 남기지 않음으로써 자료가 유출되는 경로를 차단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마그네틱 래버러토리 측은 SECURE-i USB를 탑재한 USB 제품을 6월부터 일본 전역에 판매한다.
이번에 수출한 SECURE-i USB는 기존 보안용 USB가 갖고 있는 비밀번호 설정 기능뿐 아니라 저장된 자료의 복사 및 인쇄와 화면 캡처까지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또 이를 탑재한 USB를 PC의 USB 포트에 연결해 자료를 열람할 경우에도 열람 흔적(temp file)을 남기지 않음으로써 자료가 유출되는 경로를 차단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