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일본 미즈호 금융그룹의 싱크탱크인 미즈호 종합연구소와 업무 협력 협정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미즈호그룹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한·일 양국 및 세계 경제,산업,금융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조사 및 연구를 실시하기로 했다.

미즈호 종합연구소는 미즈호그룹의 전략 자회사로 조사 및 수탁연구,컨설팅,회원사업부문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약 27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