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 7일 유가증권시장 재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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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강철이 오는 7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2002년 상장 폐지됐다 재상장이 결정된 동양강철의 매매거래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며, 기준가는 3790원이라고 4일 밝혔다.
상장될 주식수는 2292만여주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등의 지분 비율은 38.75%이다. 액면가는 주당 1000원.
시초가는 재상장 당일 오전 8~9시에 기준가인 3790원의 50%~200%(1895~7580원)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고,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 제한폭이 적용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2002년 상장 폐지됐다 재상장이 결정된 동양강철의 매매거래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며, 기준가는 3790원이라고 4일 밝혔다.
상장될 주식수는 2292만여주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등의 지분 비율은 38.75%이다. 액면가는 주당 1000원.
시초가는 재상장 당일 오전 8~9시에 기준가인 3790원의 50%~200%(1895~7580원)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고,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 제한폭이 적용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