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비중확대→중립으로 낮춰..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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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이 증권사는 5일 분석 보고서에서 "전반적인 사업들이 호조를 이어가고 있긴 하지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떨어진다"고 투자의견 하향 조정 이유를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의 우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사업의 경우 2009년이나 돼야 의미있는 실적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JP모건은 "해외 매출 비중이 지난해 12%에서 올해 18%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내년엔 중국법인 외 다른 지역의 실적 기여도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러한 전망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증권사는 5일 분석 보고서에서 "전반적인 사업들이 호조를 이어가고 있긴 하지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떨어진다"고 투자의견 하향 조정 이유를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의 우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사업의 경우 2009년이나 돼야 의미있는 실적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JP모건은 "해외 매출 비중이 지난해 12%에서 올해 18%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내년엔 중국법인 외 다른 지역의 실적 기여도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러한 전망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