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 인포피아가 강세로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8분 현재 인포피아는 시초가인 4만5000원 대비 600원(1.33%) 오른 4만5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인 3만1000원보다 45% 높은 수준에서 형성됐고, 주가는 개장 직후 4만8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거래량은 26만여주를 기록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진단바이오센서 전문업체인 인포피아에 대해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소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