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속광물업체인 제일연마가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제일연마는 전일 대비 14.67%(1350원) 오른 1만550원을 기록중이다.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조선, 철강, 기계, 자동차 등 전방산업 호황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제일연마의 경우, 현재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돼 있어 중소형 가치주의 보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