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대우證 '산은차이나재간접펀드'‥A주식 등 분산투자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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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대표 김성태)이 판매하고 있는 '산은 차이나 재간접 펀드'는 중국 관련 펀드와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들을 활용해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펀드를 50% 이상 보유해야 하는 재간접 펀드다. 홍콩 및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및 펀드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은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H,Red-chip)에 투자한다.
해외 펀드 비과세 조치에 재간접 펀드가 제외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현재 국내에 출시된 차이나 펀드 중 가장 균형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눈 여겨볼 만한 상품이라는 것이 대우증권의 설명이다.
'산은 차이나 재간접 펀드'는 홍콩시장에 상장된 ETF를 활용해 전체 자산의 20%를 중국 A주식에 투자하도록 설계돼 중국 A주식의 주가 흐름을 펀드 수익률에 일정 부분 반영할 수 있는 차별점을 가진 상품이다.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박창길 팀장은 "이 펀드는 중국 관련 펀드를 활용,분산 투자 효과를 극대화해 과거 여타 차이나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추이를 보였다"며 "특히 중국 A주식에 전체 자산의 20%를 투자하고 있어 중국 본토 주식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에게 매우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2005년 10월13일부터 판매,운용되고 있으며 지난 1일 현재 73.96%의 누적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펀드 이외에도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 또는 친디아 등 랩어카운트 형태로도 가입이 가능하며,펀드 가입 후 언제든지 별도의 환매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이 상품은 펀드를 50% 이상 보유해야 하는 재간접 펀드다. 홍콩 및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및 펀드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은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H,Red-chip)에 투자한다.
해외 펀드 비과세 조치에 재간접 펀드가 제외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현재 국내에 출시된 차이나 펀드 중 가장 균형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눈 여겨볼 만한 상품이라는 것이 대우증권의 설명이다.
'산은 차이나 재간접 펀드'는 홍콩시장에 상장된 ETF를 활용해 전체 자산의 20%를 중국 A주식에 투자하도록 설계돼 중국 A주식의 주가 흐름을 펀드 수익률에 일정 부분 반영할 수 있는 차별점을 가진 상품이다.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박창길 팀장은 "이 펀드는 중국 관련 펀드를 활용,분산 투자 효과를 극대화해 과거 여타 차이나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추이를 보였다"며 "특히 중국 A주식에 전체 자산의 20%를 투자하고 있어 중국 본토 주식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에게 매우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2005년 10월13일부터 판매,운용되고 있으며 지난 1일 현재 73.96%의 누적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펀드 이외에도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 또는 친디아 등 랩어카운트 형태로도 가입이 가능하며,펀드 가입 후 언제든지 별도의 환매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