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이 11억원 규모의 공사 수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7.79%(530원) 오른 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하락세를 이어오다 이날 상승 반전했다.

특수건설은 이날 공시를 통해 에스앤티건설과 호남선 두계2건널목 입체화공사 가운데 프런트잭킹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억96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9%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