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T-머니 교통카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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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를 맺고 'T-머니 교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휴대폰 가입자인증모듈(USIM) 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을 무선으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서비스로 KTF 3세대 이동통신 '쇼(SHOW)' 금융결제 서비스의 하나다.
KTF 가입자는 '쇼' 금융결제가 가능한 단말기만 있으면 T-머니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T-머니의 선불형 전자지불 기능을 활용하면 대중 교통뿐만 아니라 편의점 및 기타 가맹점에서 소액 결제 때도 현금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T-머니 교통카드 서비스는 서울 인천 경기 제주 포항 거제 통영 안동 등지에서만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은 'SPH-W2400'과 'W2900' 등 2종이다.
KTF는 앞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단말기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이는 휴대폰 가입자인증모듈(USIM) 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을 무선으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서비스로 KTF 3세대 이동통신 '쇼(SHOW)' 금융결제 서비스의 하나다.
KTF 가입자는 '쇼' 금융결제가 가능한 단말기만 있으면 T-머니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T-머니의 선불형 전자지불 기능을 활용하면 대중 교통뿐만 아니라 편의점 및 기타 가맹점에서 소액 결제 때도 현금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T-머니 교통카드 서비스는 서울 인천 경기 제주 포항 거제 통영 안동 등지에서만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은 'SPH-W2400'과 'W2900' 등 2종이다.
KTF는 앞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단말기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