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바이오센서 전문 생산업체인 인포피아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됐습니다. 인포피아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3만1000원보다 45% 높은 4만5000원에서 형성됐고, 주가는 장중 한때 가격제한 폭인 5만1700원까지 올랐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인포피아에 대해 세계 최초로 3초 혈당측정 바이오센서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