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Asian Beauty Creator'라는 비전으로 전 임직원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7~9일 1100여명이 참가하는 '백두대간 미와 건강 대장정'을 실시한다.

2005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백두대간 대장정에 나선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는 국내 기업 최초로 지리산에서 치악산 향로봉까지 약 690km에 이르는 남측 백두대간과 여기서 뻗어나온 낙동·낙남·호남 등 세 개의 정맥을 종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