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삼성 상임고문이 5일 주한 크로아티아 명예총영사로 임명됐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최근 방한한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외교장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외교부 등에 통보했다.

양 명예총영사는 삼성그룹 구조조정위원과 삼성엔지니어링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