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남자 테니스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5일(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레이튼 휴이트(호주)를 3-0으로 누른 후 환호하고 있다. /파리(프랑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