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은 5일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잠빌광구 지분 일부를 대우조선해양에 매도키로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대성산업은 잠빌광구와 관련한 한국컨소시엄 지분 5%(대성산업보유 지분의 50%)를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변동 후 한국컨소시엄 지분은 한국석유공사 35%, SK 25%, LG상사 20%, 삼성물산 10%, 대성산업 5%, 대우조선해양 5%가 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