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서 5일(현지시간) 열린 세계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가톨릭 수녀들이 나무말뚝과 밧줄로 조각조각 나뉘어진 땅에 묘목을 심고 있다. 각각의 땅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황폐지역을 상징한다.

<마닐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