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G8회담, 온난화 대책 격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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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선진 7개국+러시아) 정상회담이 6일부터 사흘간 독일 북부의 발트해 연안도시 하일리겐담에서 열린다.
회원국들은 회담이 열리기 전부터 핵심 이슈인 지구 온난화 대책과 미사일 방어(MD) 문제 등을 놓고 첨예한 의견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MD 대책을 놓고 미국과 러시아 간에 접전이 벌어질 조짐이다.
미국은 이란 등의 공격에 대비해 유럽에 MD기지를 세우겠다는 입장인 반면 러시아는 가능성도 없는 이유로 MD를 설치할 경우 유럽을 겨냥해 미사일을 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회원국들은 회담이 열리기 전부터 핵심 이슈인 지구 온난화 대책과 미사일 방어(MD) 문제 등을 놓고 첨예한 의견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MD 대책을 놓고 미국과 러시아 간에 접전이 벌어질 조짐이다.
미국은 이란 등의 공격에 대비해 유럽에 MD기지를 세우겠다는 입장인 반면 러시아는 가능성도 없는 이유로 MD를 설치할 경우 유럽을 겨냥해 미사일을 배치하겠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