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이제는 군인아저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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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동반 입대로 화제가 되었던 쌍둥이 댄스가수 '량현향하'의 100일휴가소식이 들려와 화제이다.
량현량하는 입대후 '100일 휴가'를 맞아 KTX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는중 찍은 사진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것.
량현량하는 현재 경기도에 있는 부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량하"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반갑구 내 눈에 보이는 하나하나가 신기했다. 점점 집에 도착하는 순간 행복해 졌구 부모님을 순간 너무 기뻤다"라며 "4박5일의 100일 휴가..다들 4.5초 라고 부를 정도로 금방 지나가 버린 다던데..무엇부터 어떻게 해야지 후회없이 보낼까 생각하고 있다. 군대 안가본 사람은 이기분 모른다.."라고 휴가의 기쁨을 전했다.
량현량하는 워낙 어린시절부터 연예활동을 시작해 팬들은 그들이 군인이 되어 남자다워진 모습을 놀라워하며 기특해하는 반응들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