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또 한쌍의 연예인 커플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소문이 연예가에서 솔솔 피어나고 있다.

이날 스포츠 한국은 두 사람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다니는 것이 연예 관계자들에게 자주 목격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핑크빛 소문이 불거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한국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지인들과의 만남에서도 자주 동행하기도 했고, 손을 잡은 채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형석 씨측에서는 “열애설에 당황하고 있다”며 “김형석 친구의 동생으로 알고 있다”며 이 같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블루' 등에 출연했던 서진호는 현재 대학로에서 연극 '클로저'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6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언론은 앞다퉈 김형석-서진호의 '핑크빛'소문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