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조정받을 때마다 '매수'-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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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7일 FnC코오롱의 경상이익이 향후 3년간 큰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조정을 받을 때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정연우 연구원은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한 모든 브랜드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8.5% 증가한 3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게다가 코오롱패션과 캠브리지, 코오롱건설로부터 들어오는 지분법이익이 늘면서 영업외수지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3년간 경상이익 증가율이 30%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정 연구원은 "작년 54억원이었던 지분법이익은 올해 181억원, 내년 217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만2000원에서 2만6200원으로 조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정연우 연구원은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한 모든 브랜드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8.5% 증가한 3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게다가 코오롱패션과 캠브리지, 코오롱건설로부터 들어오는 지분법이익이 늘면서 영업외수지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3년간 경상이익 증가율이 30%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정 연구원은 "작년 54억원이었던 지분법이익은 올해 181억원, 내년 217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만2000원에서 2만6200원으로 조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