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株 나란히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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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밀려나고 있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만1000원(1.93%) 떨어진 5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UBS증권 등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는 이틀째 하락하며 56만원선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하이닉스 역시 1% 넘게 떨어진 3만350원으로 닷새 만에 하락하고 있다.
LG필립스LCD(-1.5%)와 LG전자(-0.4%), 삼성SDI(-0.8%), 삼성전기(-0.4%) 등도 나란히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시각 현재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2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사흘만에 '팔자'로 돌아서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7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만1000원(1.93%) 떨어진 5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UBS증권 등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는 이틀째 하락하며 56만원선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하이닉스 역시 1% 넘게 떨어진 3만350원으로 닷새 만에 하락하고 있다.
LG필립스LCD(-1.5%)와 LG전자(-0.4%), 삼성SDI(-0.8%), 삼성전기(-0.4%) 등도 나란히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시각 현재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2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사흘만에 '팔자'로 돌아서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