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 시작과 함께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증권주들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7뷴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지수는 전일 대비 2.67% 내린 3475.83을 기록중이다.

현대증권이 3.10% 하락한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우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동양종금증권은 2%대 내림세다.

우리투자증권, 서울증권, 한화증권 등은 1%대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브릿지증권은 같은 시각 전날보다 14.91%까지 오른 6090원에 거래되며 급등하고 있다.

브릿지증권은 4일째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중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