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 김영종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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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맨해튼 은행에 근무했던 18년 동안 한국보다 미국과 홍콩에 더 오래 머물렀다. 1980년 서울지점 기업금융담당 부지점장을 역임했고 1985년 홍콩에 있는 체이스맨해튼 투자금융의 사장으로 부임했다.
자녀 교육 문제로 1989년 한국으로 들어와 푸르덴셜생명 사장을 맡았다.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과의 인연으로 1992년 동아증권 전무로 자리를 옮겨 1996년 사장에 올랐다. 1998년부터 10년째 비자코리아 대표를 맡으면서 소비자 금융을 선진화하는 데 기여했다. 재정경제부 산하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을 9년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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