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 일제히 상승..상한가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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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상한가까지 치솟는 종목들도 줄줄이 쏟아지고 있다.
7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보험업지수는 전일 대비 205.02P(1.16%) 오른 16621.35를 기록중이다.
보험주들은 이날 내림세로 장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과 대한화재, 그린화재보험 등 3종목은 모두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한화손해보험은 5거래일 내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지난 5일 4월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또 대한화재와 그린화재보험도 전날보다 각각 635원(14.92%), 1600원(14.68%) 올랐다.
특히 대한화재는 3거래일 내내 상한가 행진중이다.
그 외에도 흥국쌍용화재, 제일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등 전 보험주가 동반 오름세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상한가까지 치솟는 종목들도 줄줄이 쏟아지고 있다.
7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보험업지수는 전일 대비 205.02P(1.16%) 오른 16621.35를 기록중이다.
보험주들은 이날 내림세로 장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과 대한화재, 그린화재보험 등 3종목은 모두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한화손해보험은 5거래일 내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지난 5일 4월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또 대한화재와 그린화재보험도 전날보다 각각 635원(14.92%), 1600원(14.68%) 올랐다.
특히 대한화재는 3거래일 내내 상한가 행진중이다.
그 외에도 흥국쌍용화재, 제일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등 전 보험주가 동반 오름세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