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는 7일 TV용 브라운관 유리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재고 증가에 따라 지난 4월25일 패널 1개 라인에 이어 2개 라인에서 추가로생산을 중단하는 것이라며, 이번 조치로 재고량이 줄어 현금 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