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정보문화 유공자 포상…강지원 변호사ㆍ김인 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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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0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갖고 강지원 변호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는 등 정보화 유공자 43명과 1개 단체를 포상했다.
강 변호사는 제1기 정보통신윤리위원과 제6기 정보통신윤리위원장을 지내면서 건전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인 삼성SDS 사장은 정보기술(IT)서비스 기업을 운영하며 국가 및 기업 정보화를 촉진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기현 전자신문사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은 정보문화상 대상은 한민족 IT평화봉사단(단장 최성 남서울대 교수)이 받았다.
정보문화진흥상은 김용욱 대구대 교수,정보화교육상은 임원수 경상북도 교육연구원,정보통신윤리상은 김성식 한국교원대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올해 정보문화의 달에는 '디지털로 하나되는 희망한국'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정보통신사료전인 '정보통신 어제와 오늘' 행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UCC 대전','장애인 정보화 한마당','어르신 정보화 제전','정보문화컨퍼런스' 등 42개 기관에서 총 75개 행사를 연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강 변호사는 제1기 정보통신윤리위원과 제6기 정보통신윤리위원장을 지내면서 건전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인 삼성SDS 사장은 정보기술(IT)서비스 기업을 운영하며 국가 및 기업 정보화를 촉진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기현 전자신문사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은 정보문화상 대상은 한민족 IT평화봉사단(단장 최성 남서울대 교수)이 받았다.
정보문화진흥상은 김용욱 대구대 교수,정보화교육상은 임원수 경상북도 교육연구원,정보통신윤리상은 김성식 한국교원대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올해 정보문화의 달에는 '디지털로 하나되는 희망한국'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정보통신사료전인 '정보통신 어제와 오늘' 행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UCC 대전','장애인 정보화 한마당','어르신 정보화 제전','정보문화컨퍼런스' 등 42개 기관에서 총 75개 행사를 연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