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삼보컴퓨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리니지 전용 PC 출시 등 다양한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보가 새롭게 선보이는 리니지2 전용PC는 리니지 게임 캐릭터를 PC 전면부에 삽입해 리니지2 마니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입니다. 삼보는 오는 7월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리니지 전용 PC를 추가로 출시해 게임용 PC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