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장터(오픈 마켓) 운영업체인 G마켓(www.gmarket.co.kr)이 오는 15일부터 배송,환불,반품 처리 등 민원 내용과 민원 처리 속도를 기준으로 판매자의 등급을 표시하는 '판매자 CS(customer service) 등급제'를 실시한다.

배송 기일,배송 지연율,반품률,환불 기간 등의 항목을 평가해 판매자의 등급을 우수,일반,저조 등 3단계로 세분화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