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메릴린치 씨티그룹 등 세계적인 IB(투자은행)에 투자하는 펀드가 나온다.

한국투신운용은 7일 '한국월드와이드 월스트리트투자은행 주식투자신탁'을 이달 중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는 미국 월가의 투자은행 주식에 60%,국내 우량채권에 40%를 투자한다.

이 펀드의 총보수는 클래스A가 연 1.874%이며 클래스C2는 연 2.774%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