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21세기 최첨단 사업도 건설로부터 시작된다"며 건설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명박 전 시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박덕흠)가 오늘(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 임·직원 워크숍에 참석해 "건설이 다른 산업의 기초가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전 시장은 또 조국 근대화의 최일선에서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건설산업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건설경기는 서민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선배 건설인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업적을 바탕으로, 세계로 진출해 제2의 경제도약의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