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株 부진한 출발..LPL·삼성전기 상대적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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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술주들이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필립스LCD와 삼성전기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0.88%) 떨어진 56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닉스도 0.8% 떨어진 3만650원으로 엿새 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LG전자는 MS와의 특허료 사용 계약이 긍정적이란 평가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2% 넘게 밀려나고 있다.
삼성SDI도 외국계 창구로 팔자 주문이 나오며 1.3% 하락 중이다.
반면 LG필립스LCD는 업황 개선 기대감에 도시바의 지분 인수설이 더해지며 3% 넘게 오르고 있다.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300원 오른 4만300원.
2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삼성전기도 3% 가량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0.88%) 떨어진 56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닉스도 0.8% 떨어진 3만650원으로 엿새 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LG전자는 MS와의 특허료 사용 계약이 긍정적이란 평가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2% 넘게 밀려나고 있다.
삼성SDI도 외국계 창구로 팔자 주문이 나오며 1.3% 하락 중이다.
반면 LG필립스LCD는 업황 개선 기대감에 도시바의 지분 인수설이 더해지며 3% 넘게 오르고 있다.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300원 오른 4만300원.
2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삼성전기도 3% 가량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