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이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솔로몬저축은행은 전일대비 10.17%(2150원)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 7일 KTB자산운용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KGI증권 인수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저축은행 최초로 증권업체 진출하는 솔로몬저축은행은 향후 보험, 지방은행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