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토요스페셜] 색소폰 처음 배운다면… 초보자는 알토 색소폰 무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구입도 할 수 있는 색소폰은 소프라노,알토,테너 색소폰 세 종류다.

    소프라노는 클라리넷과 비슷한데 케니지가 연주한 것으로 유명하고,알토와 테너가 구부러진 모양의 전형적인 색소폰이다.

    처음 연주하는 사람은 알토 색소폰으로 시작하는 게 무난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소프라노는 고음 컨트롤이 어렵고,테너는 악기가 커서 호흡량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떤 걸 살까=시중에서는 40만원대에서부터 수백만원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색소폰이 판매되고 있다.

    보급형은 4∼5년 전만해도 슈퍼톤 등 대만제가 주종이었으나 최근엔 중국제가 저렴한 가격과 애프터서비스를 무기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다만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문 악기수입상이 아닌 단순 무역상들이 판매하는 중국산 색소폰은 애프터서비스를 받지 못해 낭패를 겪을 수 있다.

    무조건 가격에 집착하기보다는 색소폰 관련 사이트,동호회,검색사이트 등을 참고해 어느 정도 검증된 악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현재 보급형으로 많이 선호되고 있는 중국산 브랜드로는 프란츠,미드웨이,에본느,레전드,미와자키 등이 있다.

    40만원 전후면 구입이 가능하다.

    중가 색소폰의 가격은 대략 100만∼200만원 선.킹,콘,번디셀마,B&S,야마하100,야마하275 등이 주요 제품이다.

    고급형으로는 프랑스산 셀마를 비롯해 야마하 고급형,야나기사와,줄리어스,캐논볼 등이 있는데 가격은 300만∼800만원가량.

    입문단계에서부터 신제품을 사기보다는 낙원상가 등에서 중고로 구입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신제품 대비 60∼70% 선으로 쓸만한 색소폰을 고를 수 있다.

    다만 마우스피스는 좋은 걸로 구입하는 게 바람직하다.

    대부분 악기 구입 시 동봉된 마우스피스는 음색이 떨어질 뿐더러 배우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메이어 등의 하드러버(고무,플라스틱 재질) 마우스피스를 사는 게 좋다고.

    ◆어디에서 배우나=색소폰 학원을 다닐 경우 한 달 강습비가 수도권에선 15만∼20만원,지방은 10만원 선이다.

    1주일에 평균 2회,회당 한 시간 정도 지도를 받는다.

    개인레슨의 경우 한 달 수강료가 대략 20만원 선이고 강습시간은 학원과 비슷하다.

    전문가들은 한두 달간은 학원 등에서 기초를 배운 뒤 동호회를 이용하길 권하고 있다.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동호회 차원의 연주 공연 등에도 참가할 수 있다.

    월 회비는 5만∼10만원 선이다.

    박동휘/장성호 기자 donghuip@hankyung.com도움말=박세일 색소폰나라 동호회장

    ADVERTISEMENT

    1. 1

      [포토]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진입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코스피를 달성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광판에 코스피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했다.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초 대비 전 거래일까지 16.34% 상승했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2. 2

      기아 EV5 '3천만원대' 가격인하 승부수…테슬라 모델Y에 맞불 [이슈+]

      기아가 전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5 롱레인지 가격을 280만원 내리는 '승부수'를 띄웠다. 가격 인하에 더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전환지원금까지 적용하면 서울시 기준 3000만원대까지 확 떨어질 전망이다.22일 기아에 따르면 EV5 롱레인지 가격은 280만원 인하됐다. 트림별로 보면 △에어 4575만원 △어스 4950만원 △GT라인 5060만원이다.여기에 정부·지자체 보조금과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 시 주는 정부 보조금까지 더하면 △에어 3728만원 △어스 4103만원 △GT라인 4213만원 수준에 실구매가가 형성될 전망이다. 지난해 정부·지자체 보조금을 받아 4000만원대 초반에 형성됐던 EV5 가격이 3000만원대로 낮아진 것이다.이날부터 계약이 시작되는 EV5 스탠다드는 3400만원대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림별 가격은 △에어 4310만원 △어스 4699만원 △GT라인 4813만원인데 여기에 정부·지자체 보조금, 전환지원금을 더하면 실구매가가 확 낮아질 것이란 회사 측 설명이다.EV5 스탠다드는 안전·편의 사양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0.3kWh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고 출력 115kW, 최대 토크 295 Nm을 발휘한다.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측정 기준 전비는 1kWh당 5.1㎞,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8인치 기준 약 335㎞다.EV5는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Y와 비교되며 경쟁하고 있다. 기아의 이런 움직임은 최근 테슬라의 기습 가격 인하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테슬라는 지난해 말 중국산 모델Y 후륜구동(RWD)의 가격을 5299만원에서 300만원 할인해 4999만원으로 책정했다. 정부·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4790만원대다. 모델Y에 탑재된 중국산

    3. 3

      "혁신만이 살길"…일진그룹 회장이 꺼낸 3가지 승부수

      일진그룹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 전략으로 ‘혁신’을 전면에 내세웠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초격차 기술력을 기반으로 ‘온리원(Only One)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일진그룹은 22일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중장기 비전인 ‘비상(飛上) 전략’을 선포했다. 그룹은 1968년 서울 노량진의 작은 마당에서 출발해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산업화와 함께 성장해 왔다.이날 기념사에서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지금 우리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보호무역 확산, 글로벌 경기 둔화라는 ‘상시적 위기(Permacrisis)’ 국면에 놓여 있다”며 “과거의 성공 방정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노벨 경제학자 에드먼드 펠프스가 말했듯, 혁신만이 기업 번영의 유일한 길”이라며 “이제는 단순 생존을 넘어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온리원 기업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이날 허 회장은 일진그룹의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실력과 지표로 증명하는 ‘압도적 성과’로, 모든 조직이 목표를 데이터와 수치로 구체화하고, 성과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사원부터 임원까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이른바 ‘수처작주(隨處作主)’ 정신에 기반한 능동적 기업가형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도 했다.허 회장은 특히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강조했다. 그룹은 저비용 경쟁에서 벗어나 피지컬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원전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허 회장은 “이제는 가격 경쟁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