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화성(華城)의 제1관문인 '장안문'의 끊어진 성곽이 8일 복원됐다.

수원시는 1997년 수원 화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이후 화성의 옛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32억여원을 들여 30m 길이의 성곽을 쌓아 올렸다.

< 수원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