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변동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를 우선시해 온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과 대한투자증권 김재흥 차장은 각각 12%가 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유진기업동양메이저 등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효자 노릇을 했다.

신화인터텍의 부진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동부증권 오용준 차장을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들도 1~5%의 수익을 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