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전남 장성 견학동에 있는 공장에 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주류 역사관과 브랜드별 전시관을 개관했다.

150년 전 증류식 소주를 만들 때 사용했던 '소줏고리'부터 1950년~1960년대 생산했던 항아리 모양의 소주,현재 판매 중인 '잎새주'까지 소주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제품 80여점을 전시했다.

매주 월∼금요일 견학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2주 전에 홈페이지(www.bohae.co.kr)나 전화(062-384-9300)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