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캄보디아에 학교 300곳 무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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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 무료 기증운동으로 유명한 ㈜부영이 이번엔 캄보디아 전역에 300개의 학교를 지어주기로 했다.
10일 부영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속안 부수상과 정부 관계자,신현석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이중근 부영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건립 기증 약정식을 가졌다.
부영은 이번 사업에 모두 750만달러를 투입(학교 1곳당 2만5000달러),300개의 학교를 건설해줄 계획이다.
한편 부영은 작년에도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에 1500만달러 규모의 교육용 칠판을 기증해 호평을 받았다.
또 올 들어서는 라오스에 250만달러를 들여 100개 학교를 기증하는 등 동남아 국가의 교육시설 기증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10일 부영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속안 부수상과 정부 관계자,신현석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이중근 부영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건립 기증 약정식을 가졌다.
부영은 이번 사업에 모두 750만달러를 투입(학교 1곳당 2만5000달러),300개의 학교를 건설해줄 계획이다.
한편 부영은 작년에도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에 1500만달러 규모의 교육용 칠판을 기증해 호평을 받았다.
또 올 들어서는 라오스에 250만달러를 들여 100개 학교를 기증하는 등 동남아 국가의 교육시설 기증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