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V 상용속도 320㎞ 신기록 입력2007.06.10 18:13 수정2007.06.11 10: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 초고속 열차 테제베(TGV)가 상용 속도를 기존 시속 300km에서 320km로 끌어올려 신기록을 세웠다.TGV는 9일 파리~스트라스부르 간 406km를 연결하는 동부선 개통식에서 양 도시 간 운행 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2시간20분으로 단축했다.국영철도 SNCF 관계자는 "자기 부상 방식을 제외한 재래식 철도 기준으로는 세계 최고의 상용 속도"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가의 전설 하워드 막스 "지금 주식 투자하면 예전보다 수익률 떨어질 것" “미국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재정적자입니다.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는 신용카드 청구서와 같죠.”월가에서 ‘가치 투자의 전설’로 불리는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 캐피털 회장은... 2 주성엔지니어링, 2024년 이익 3.2배 증가 반도체·태양광·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은 2024년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 4094억원, 영업이익 94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전년보다 각 44%,... 3 청담동 폐업 후…김병현, 햄버거 가게 또 오픈 "아내 몰라" "너무 많이 오른 물가와 감당하기 힘든 월세 등 사정 악화로 폐업을 결정했습니다."지난해 3년 전 야심 차게 오픈한 청담동 햄버거 가게 폐업을 결정한 바 있는 김병현이 요식업의 쓴맛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게를 오픈한다...